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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유럽 식품시장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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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에 독특한 맛·향 호평 소포장·가공식품 출시 잇따라



아시아에서 전파된 흑마늘이 유럽 식품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흑마늘을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가공하는 한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식초·잼 등 가공식품으로 개발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파리지사는 3~4년 전부터 유럽 주요 식품박람회에서 흑마늘이 유망상품으로 꼽히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최근 소개했다. 몸에 좋다는 이미지에 독특한 맛·향을 결합한 게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럽에서 유통되는 흑마늘 제품의 특징은 ‘현지 재료’와 ‘소포장’으로 요약된다.

스페인의 식품가공업체 라 베길랴(LA VEGUILLA)는 직접 재배한 마늘을 가공한 흑마늘 제품을 생산·판매한다. 특징은 통흑마늘 2개를 소포장해 판다는 점. 한국의 구운 달걀 포장처럼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이다. 가격은 포장팩 하나에 4.5유로(약 5800원)로 비싼 편이지만 ‘식품첨가물 없는 100% 천연’ 등의 문구와 온라인 판매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aT의 설명이다.

스페인의 또 다른 식품가공업체인 마우스힐(Mousehill)은 흑마늘은 물론 흑마늘 꿀·맥주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 업체 역시 소스용 유리병에 소포장(50~230㎖)하는 것을 택했다.

‘미식’의 국가로 꼽히는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도 흑마늘 가공식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탈리아 식품업체 카라벨라파인푸드(Caravella Fine Food)는 흑마늘 성분을 넣은 ‘발사믹 식초’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150㎖들이에 14.7유로(약 1만9000원)의 가격을 책정해 고급 식재료 매장을 공략 중이다.

프랑스 식품업체 알베르트메네스(Albert Menes) 역시 흑마늘과 해바라기유·식초 등을 섞은 요리용 소스를 개발해 해산물과 어울리는 재료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aT 파리지사 관계자는 “영국에서도 흑마늘을 이용한 소스가 개발돼 현지의 식품상을 받았다”면서 “이미 흑마늘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에 한국 제품도 수출을 타진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원조·장인정신·자연환경 등의 가치가 더해진 식품으로 개발해야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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