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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만'과거 후두암 판정, 15년동안 마늘 먹어 극복했다'

  • 기업지원실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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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개그맨 배영만이 밥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영만은 후두암을 극복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배영만은 "아이디어 회의를 매일 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담배를 4갑씩 폈고, 병원에 갔더니 후두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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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 만난 할아버지로부터 건강 비법을 전수받았다는 배영만.

 배영만은 "그 분이 매일 양파와 마늘을 먹었다고 했다.

 

나도 15년동안 꾸준하게 마늘을 먹으니 얼굴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운동은 입 운동만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