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다방

'이가락흑마늘' 독자적 특허공법으로 당당히 서다

  • 관리자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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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건강식품으로 입지 굳혀

 

마늘은 남해를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어떤 지역에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마늘박물관과 마늘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마늘하면 남해를 떠올린다.

또한 남해를 알리는 가장 큰 축제가 마늘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마늘이 남해사람들의 삶에 배여있는

마늘이 주는 영향은 가히 절대적이다.

 

마늘은 이 시대 최고의 건강식품

 이렇듯 남해에서 절대적으로 대접(?)받는 마늘이라도 마늘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한다. 하지만 마늘이 인간에게 미치는 효능을 생각하면 그냥 내칠 수만은 없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지역특산물인 남해마늘을 몇 번씩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공을 이끌어 낸 인물이 남해군흑마늘(주)의 정윤호 대표이사이다.

남해군흑마늘 주식회사는 2007년 5월에 출범했다. 남해에는 많은 마늘을 가공 생산하는 업체가 있다. 기업마다 생산기술측면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소비자가 접하기에는 하나같이 동일한 제품군으로 여긴다.

그렇다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을 졸못됐다고만 볼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정 대표이사는 단지 마늘의 생산가공과정에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팔고있다'는 정 대표의 고집스런 경영철학이 좀 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가락 흑마늘'의 좋은점

'이가락 흑마늘'의 이가락이라는 원래의 뜻은 전리가락(全利加樂)이다. '인간에게 완전하게 즐거움을 주므로 가히 이롭다'는 뜻으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사람의 몸에 즐거움을 주겠다는 이가락 흑마늘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남해군흑마늘(주)의 정윤호 회장은 "어떠한 제품이라도 정직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산자의 마음가짐이지만, 특히 사람이 먹는 제품은 어떠한 제품보다 경영자의 가슴이 열려 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가락 흑마늘의 효능은 이미 지난 2009년 9월 2일 MBC에서 방영된 불만제로 '흑마늘즙의 비밀'에서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 시판된 흑마늘 15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고형분함량, 첨가물, 공장의 청결도에 대해 실험한 결과 S-아릴시스테인 함량이 116mg/100ml로 이가락 흑마늘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어쩌면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1팩에 8~10쪽의 100% 흑마늘추출액만을 가공하는 남해흑마늘(주)이 빚어낸 당연한 결과였다.

이가락 흑마늘은 100% 남해에서 재배한 마늘을 수매해 쑥 훈증을 이용한 독자적 특허공법으로 편백나무 숙성함에서 한 달간 숙성시켜, 첨가물을 일체 가미하지 않고 마늘의 맛만 변화시킨 순수한 자연식품이다.

또한 발효 숙성 시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는 S-아릴시스테인이 다량 생성돼 항산화 작용이 강화되었으며, 지용성의 생마늘에서 수용성의 발효 숙성 흑마늘로 변해 마늘 유효성분의 신체 흡수력을 월등히 높였다.

최근 들어 소비자가 바라는 건강식품의 기준은 무척이나 까다롭다. 한결같은 맛과 효능이 보장되지 않으면 금방 고개를 돌려 버린다. 엄격한 품질기준과 효능의 신뢰성을 철저히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세계로 뻗어가는 남해흑마늘(주)

이러한 가운데 가격, 맛, 디자인, 효능 등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겨야 마늘을 제조 가공하는 동일 제품 업체들이 작음의 혼돈의 시장 분위기에서 기지개를 펴지않을까? 건강식품의 종류도 가지가지다. 뿐만 아니라 동일 제품도 서로의 제품만을 자랑하면서 또다른 업체 경쟁으로 소비자들을 혼돈시키다.

정 회장은"건강식품은 무엇보다도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생을 위한 배려를 통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먼저 우선해야 한다"며, "명실공히 자천이든 타천이든 최고의 건강식품이 꼽으라면 마늘을 선택한다.

이 마늘을 '이가락 흑마늘'이라는 최상의 건강식품으로 제조하고 있는 남해흑마늘(주)이야말로 동종의 기업 중 글로벌기업으로 커나가는 최상의 건강식품 가공기업이다"고 피력했다

 

 

출처 : 부산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