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추진한 마늘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사무국의 문서심사와 현장평가에 이어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분야, 토양의 중금속 분야에 대해 최종 인정허가를 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으로 마늘연구소의 농산물 분석실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돼 남해군 농산물의 친환경농산물 인정과

각종 수출과 관련되는 분석을 지원할 수 있게되었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이런 인정을 받은 기관에서 발행

한 성적서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협약된 80여 개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는다.

기사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