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알리나제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들고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생마늘에 비해 항상화 물질 활성도가 약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폴라노이드 함량은 약7배, 약
16배 높고, 과당의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7배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마늘을 하루에 8쪽을 먹는다고 한다면 생마늘4쪽,구운마늘4쪽 이렇게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