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는 마늘을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라고 발표했으며, 세계인들은 국적과 인종을 막론하고 마늘의 건강효용성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대에 부응할 만한 과학적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마늘의 소비와 마늘산업의 발전이 생각만큼 빠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제 설립 두 번째 10년을 시작하는 마늘연구소는 말[言]과 주장이 아니라, 과학 연구를 통한 행동과 결과로 마늘의 효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킬 것입니다.

남해마늘연구소 임직원들은 연구소를 사랑하고 아끼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치단결 합심하여 연구개발에 진력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우리 연구소를 직접 찾아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남해마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