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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바이오산업 뉴스브리핑17-08(17.4.17)

  • 연구개발실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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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개발
뇌-기계 연결하는 '고효율 뇌신경 탐침' 개발
인간의 뇌와 외부 기계를 연결할 수 있는 고효율 ‘뇌신경 탐침’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장재은 교수, 최지웅 교수, 뇌·인지과학전공 문제일 교수,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이윤구 교수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뇌신경 탐침은 2차원 물질인 그래핀과 나노와이어 기술을 접목해 제작됐으며, 저항이 낮고 생물학적 안전성이 높다.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전기 자극을 통한 뇌질환 치료, 장애인을 위한 로봇팔과 로봇다리 같은 인체 결합 기술, 인간과 기계와의 직접적 정신 교류 등을 위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해 기존에 개발된 뇌신경 탐침은 마이크로기술과 실리콘 물질 기반으로 높은 전기저항, 인간의 뇌신호 획득과 전기 자극 전달에 적합하지 않았다.

소리까지 감지하는 ‘전자피부’ 첫 개발
박쥐의 날개 피부는 공기 흐름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터치 센서' 역할을 하는 세포가 날개 피부에 있기 때문인데 어둡고 좁은 곳을 날아다닐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박쥐의 날개 피부처럼 미묘한 외부 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인공 '전자피부'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숭실대 김도환 교수팀과 카이스트 정희태 교수팀이 만든 전자피부는 압력과 접촉 뿐 아니라 공기의 떨림, 즉 소리의 진동을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고분자 물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전자피부를 항공기 날개에 부착하면 비행 중 일어나는 공기 흐름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 자율 비행 기술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닥터 스마트폰… 숨소리로 폐병 잡아내고, 태아 초음파 검사
이번 달부터 영국 런던 5개 지역의 주민 120만명은 국민의료보험(NHS)이 운영하는 비(非)응급 의료 상담 전화인 111에서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는다. 주민들이 '바빌론' 앱(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상 증세를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AI가 3억건의 진단 기록을 비롯한 수많은 의료 정보를 토대로 진단을 한다. AI앱 개발사인 바빌론 헬스는 "진단 비교 실험에서 의사는 73.5%의 정확도를 보였으나 AI는 90.2%나 됐다"며 "진단 시간도 의사는 평균 3분 12초가 걸렸지만 AI는 1분 7초에 그쳤다"고 밝혔다. 바빌론 개발에는 AI 연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를 만든 구글딥마인드도 2500만달러(약 279억원)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