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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연구소 등 경남테크노파크 장비 공동활용 협력기관 등록

  • 행정실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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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경남도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신규 협력기관으로 경남한방약초연구소, 남해마늘연구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하동녹차연구소 등 네 곳을 등록했다.

주관기관인 경남TP는 도내 연구개발장비 공동 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 기술경쟁력 강화하고자 대학·연구소(협력기관) 등과 함께 '장비사용수수료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의 하나로 경남도가 지원한다.

이 지원 사업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주관기관과 협력기관 연구개발장비 사용 시 사용료의 최대 60%를 지원한다. 협력기관은 신규 등록기관 4곳을 포함해 경상대·인제대·창원대·경남대·경남과학기술대·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김해의생명센터 등 모두 11개 기관이 있다. 올해 사업은 오는 3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