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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일 다녀 온 경남 남해여행 그리고 사진

  • 기업지원실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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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나무열매(박성민)

벌써 6월의 끝자락이네요

습도가 높은 하루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잠시 회사를 옮기면서 모처럼 평일에 3일 정도 남해 여행 다녀 왓답니다


역시 삶에 여행이라는 여유는 가끔 가줘 줘야 하나봐요

힐링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던 여행 이엇던 같아요

평일아 그런지 고속도로도 시원하게 달리고

어디든 가도 사람들이 적어서 한가운 시간을 보낸 여행이엇네요


5년만에 남해에 다녀 왔네요

아마 그때도 회사를 이직하면 생긴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 온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여행은 애들도 어느덧 커서 와이프와 단둘이 여행이라

더 뜻 깊었던 것 같아요. 와이프가 엄청 좋아 했던 것 같아요


삼천포대교를 지나 남해 초입에 도착 할 쯤

소나기가 한번 뿌려 주네요

언제봐도 남해 바다는 정말 좋은 것아요

바다 하나없이 호수처럼 잔잔한 풍경이 정말 이국적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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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이 너무 평화 롭지 않아요?

독일마을에 들려 ...

빨간 지붕이 인상적이지요.. 사실 독일 마을은 특별이 볼것은 없는대

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가게되는 것 은 뭘까요 ㅎㅎ

시원 쉴곳을 찾아 들어간 곳이 파독전시관이랍니다.

정말 시원하네요

근간에 생긴것 같아요 영화 국제시장이 떠오르네요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이 쓰던 물건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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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섬에 와사 바다와 산사를 동시에 구경 할 수 잇어서 남해여행여행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되요

보리암 가는길에 ..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 모습은 남해 어느곳에서도

뒤지지않는 멋진 풍경이라.. 항상 남해에 오면 보리암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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