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26일 ‘2023년 지역특화산업 육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산업 중 ‘비 R&D 기업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남도 현금 사업비 3억 9100만원과 마늘연구소 지원 현물 6700만 원 등 총 4억 5800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4월에 시작됐으며 올해 3월 마무리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도내
https://www.diacallgirl.com/osancallgirl/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지원 등이 이루어졌다.
시제품 제작은 총 14건(의료기기 3개사, 화장품 3개사, 식품 8개사)이 이루어졌으며, 분석 지원과 지식재산권 지원 분야에서도 각각 14건의 지원 실적이 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