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일 마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출근날 시무식을 통해 박삼준 소장님은 신년사를 통해 3가지를 당부하였다. 

1.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2. 성과를 위해서 모두 협심 단결하자
3. 당당해지자

연구원, 직원으로써 당당함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그 속에 개인과 조직의 발전이 모두 들어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소장님의 발표로 2023~2025년 연구소의 운영 계획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구소에 요구되는 여러 변화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더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계획을
연구소 직원들과 공유하고자하는 소장님의 마음을 담아 꼼꼼한 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실별 주요업무보고와 직원들의 개인별 신년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막내 연구원인 유승희 연구원이 연구원들의 다짐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무식 1부가 종료되었습니다.
​

시무식 2부는 직원간의 단합을 다지고 호연지기를 담고자 남해에서 제일 높은 망운산 정상을 올랐습니다.
직원들의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제법 멀리 올라간 곳에서 시작했지만 눈길을 걸으며 땀을 흘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2023년 한해 새롭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줄 마늘연구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단법인 남해마늘연구소 공식블로그]에서 더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