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는 지난 11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창원FC(단장 서장욱)와 상생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024시즌 스폰서십 협약체결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남해마늘연구소와 창원FC는 2025시즌 K3리그 동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생산 제품 홍보를 위해 홈경기 10게임에 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제공하며,
창원FC는 (재)남해마늘연구소와 연구소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홈경기 시 현수막 및 전광판 광고를 송출하며, 창원FC 공식 SNS 채널에 연구소 브랜드를
노출하여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게 된다.
박삼준 연구소장은“지난해 이어 올해도 창원FC와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해마늘연구소와 남해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축구팬들이 창원FC 홈구장을 찾고 또한 좋은 경기력으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