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4일 연구소에서 지역특화작물을 활용해 개발한 신제품 3종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제품 3종은 ‘베리갈릭’, ‘마늘김스낵’, ‘홍삼·도라지 담아 더 건강한 흑마늘’로 올해 연구개발 성과의 일부이다.
‘베리갈릭’은 블루베리를 마늘 추출액과 혼합한 제품으로 눈 건강과 혈액순환·항산화활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마늘김스낵’은 ‘마늘 멸치 김스낵’과 멸치 대신 아몬드를 넣은 ‘마늘 아몬드 김스낵’은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홍삼·도라지 담아 더 건강한 흑마늘’은 흑마늘 고농축액에 홍삼분말, 도라지와 배 농축액을 혼합한 액상스틱 제품이다.
출처(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