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 목적
항노화 산업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장수의 고장 남해군에서 항노화 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국외 전문가를 초정하여 정보교류와 발전 방안 토의
* 개최일시 : 2017년 11월 29일
* 참석자 : 경남 항노화 산업 관계자, (재)하동녹차연구소,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재)바이오산업진흥원, 노인과학생활연구소
* 초청 특강자 : 이스라엘 Tel Aviv University 버나 교수, 한국 장수 연구소 한동희 소장
* 특강내용 요약
○ 버나교수
- 노화(aging)는 환경과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나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아주 중요함
- 이스라엘은 국가에서 차원에서의 건강보험이 적고 사기업 보험회사의 비율이 높음
- 남성보다는 여성의 노인 인구가 많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삶
- 이스라엘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활성화는 적고 올리브오일이나 석류 등을 중심으로 식품의 형태로 섭취함
- 이스라엘인은 유전에 따른 노화는 노인인구는 경제적 수준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장수 비결임
○ 한동희 소장 발표 내용
- 고령화에 따라 노인은 수입이 감소하고 건강이 나빠지고 외로움을 느기게 되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함
- 단순한 먹거리 개발이 아니라 활동을 할수 있는 것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혼자서도 생활할수 있는 IT 개발등이 중점추진
-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숙제임
- 항노화로서 노화를 막는 것 보다는 잘 늙을 수 있고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는 것으로 active aging, for aging, well aging 등 다양한 용어로 정리될수 있음
- 남해군은 노인 인구가 36% 육박하여 노인인구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인 인구에게 활력을 줄수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