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마늘가격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마늘상인들은 큰 손실을 입었었다. 따라서 2009년 마늘재배면적, 마늘생산량이 감소하는 반면 수요량이 급증함에 따라 2009년도는 마늘가격이 폭등하여 마늘상인들은 지난 몇 년간 손실을 보상받았을 뿐만 아니라 큰 이윤을 남겨 손실을 본 마늘상인이 없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마늘시장이 흥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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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9일, 북경시 신발지도매시장에는 방금 수확한 운남산 신선마늘이 출하되어 좋은 품질은 키로당 11.0～11.6위안에 판매되었다. 동시에 산동성산 전년도 마늘은 7.6위안/kg로 판매되었다.

○ 3월말부터 운남성 마늘은 출하하기 시작하였고, 5월이면 산동성 마늘이 출하하게 된다. 마늘도매시장 관계자들은 금년산 마늘출하기 마늘가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있다. 2008년 마늘생산량이 적당한 수준이었는데 2009년도 보다 40% 수준 많았었다. 2010년 마늘 생산량은 2009년 대비 20% 수준 증가된 것으로 2010년 신선마늘 출하시 마늘가격은 크게 하락되지 않을 것이며 도매가격은 6.0위안/kg 수준이 될 것이다.

○ 현재 마늘저장상인들은 벌써 산동성 금향지역 마늘농가와 밭뙈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무당 밭뙈기 가격은 2,500위안에서 3,500위안으로 다양하다. 무당 3,000위안으로 계산할 때, 마늘가격은 키로당 5.0위안이다. 따라서 금년도 마늘산지 수매가격이 키로당 5.0위안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자료출처 : 서울대농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