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김장철 서민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마늘과 배추를 평년가격 수준으로 특별 공급한다.
특히,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12월 마늘 수요량 15천 톤을 정부 주도로 공급하고 공급 가격도 대폭 낮춘다.
국내산 깐마늘의 경우 현재 소비자가격이 ㎏당 10,000원 수준이나 김장철인 12월 중에는 6,000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12.6일부터 국내산 깐마늘 5천 톤을 kg당상품 6,800원, 중품 6,200에 공급한다.
- 출처 : 농림수산식품부 -